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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팅 디자인/ 한국화 평론(한국 근대부터의 동양화평론): 뉴욕 전시 현대미술 한국 현대 유명 한국화 화가 그림 꽃 추상 한국화 작품 <나팔꽃 Morning glory: 2021-d-1 > 라캉적 회화 디자인 평론5

라캉적 디자인

by Art Review 2022. 7. 2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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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캉적 회화 디자인/ 한국화 평론(한국 근대부터의 동양화평론) : 현대 화가, 현대미술가, 문화평론가 & 한국화 화가 최철주 평론/ 현대미술 작가, 현대 추상미술 화가 작품 / 한국화 유명 화가 최철주 개인전: New York Exhibition 뉴욕 전시 현대미술 한국 현대 유명 한국화 화가 그림 꽃 추상 한국화 작품 <나팔꽃 Morning glory: 2021-d-1 > 회화 디자인 평론5 = 유아로서 병아리가 본 타자의 욕망과 상징적 표상의 기표 체계로 전환하는 회화의 평면

Art review: Docent on the New York Contemporary Art Exhibition of "Morning glory" abstract painting(Poster): an exhibition of the desires of others seen by a chick as an infant." a contemporary art work that applies artist Louis Chul-joo Choi's Lacan art theory.

한국 현대 추상 화가, 현대미술평론가 & 현대미술가 루이 최철주 현대미술 전시 <나팔꽃> 현대미술 추상화 작품 포스터 미술평론/ A review of contemporary art works <morning glory> on the exhibition of contemporary art poster by contemporary art critic and contemporary artist Louis, 20220301~20220308 Flushing Town Hall, New York. 

 

라캉적 개념미술로 한 회화 도슨트: 라캉적 개념미술 = 예술적 관념을 직시하며 라캉의 상상과 존재의 대상을 그리는 것으로 진행현상과 결과를 시각화. Painting docent as Lacan conceptual art: Lacan conceptual art faces artistic ideas. It visualizes the phenomenon of progressive phenomenon and results as painting objects of Lacan's an imagination and existence. (ACN 2021. 12. 28. 17:07 라캉적 도슨트/ 루이 최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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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Chul-joo Choi, morning glory 2021-d-1, 136X168cm, acrylic and composite materials on cloth, 2021

상징적 표상의 기표 체계로 전환하는 회화의 평면성: 하늘을 상징하는 구름은 평면적 기표로서 전체의 구도를 가늠하기 어렵다. 따라서 화폭 내어서의 평면성을 드러내는 기표 체계는 대상의 작은 조각으로 상징적으로 응시된다. 이것은 화폭에서 평면성을 보이므로 상징적 표상의 시선을 한계한다.

의미가 없는 비존재로서 상징적 표상의 기표 체계로 전환하는 회화는 평면성을 조건으로 한 소지로서의 존재하는 은폐된 미의 구조의 오브제ɑ를 드러내기 어렵다.

지각된 상징적 표상은 소지로서 조형적 미적 구조의 의미가 부재된 조형성이다. 이렇게 완성된 표상은 실재를 은폐한 가상적 이미지이다. 가상적 이미지는 평면으로 지각되어짐으로써 가상적 이미지로 보인다. 그 이미지가 평면성을 타자의 욕망적 관점에서 왜상적 이미지로 오브제의 이미지를 존재로서의 은폐된 미적 구조의 자율적 의미 구조에 귀속된다.

<morning glory 2021-d-1>은 나팔꽃의 왜상적 이미지로 생성된 이미지를 수작업으로써 배면이 비춰지는 교차된 실로 된 천에 나팔꽃과 음영으로 한 형태 그리고 천의 작은 구멍에서 비취는 반사광으로 한 비실재적 회화의 평면성을 넓힌 이미지다. 그 이미지의 의미는 나팔꽃과 마주했던 풍습적 보편성의 실재를 교직된 천의 공간빛의 색깔로 꾸민다. 이렇게 꾸며진 평면성과 대비되는 어두운 형태를 소지로 만들어낸 시간성의 가역된 그림자다. 여기서 실제의 대상적 존재로서 색깔은 응시로 보이는 풍교된 풍습의 단상적 이미지는 그 의미는 모방한 나팔꽃을 상징하는 기표적 언어다. 여기서 나팔꽃 이미지는 라캉적 의미 구조의 가역적 그림자다.

그림자를 보는 지각된 표상은 응시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공간에서 가역된 시간성의 빛으로 비취는 색조에 따라 의미 구조를 생성한다.

이러한 의미 구조의 상징적 표상에 기표의 체계로 전환은 회화에서 평면적 이차원성을 본질로의 환원한다. 나팔꽃의 평면성은 상징적 표상과 실재의 상황을 응시하게 만든다. 이것은 나팔꽃을 통해 일상과 상징적 표상을을 동시에 보여주는 이원적인 상을 제시한다.

​현대미술 추상 한국화 작품: 포스터15-0-1

라캉적 디자인방법론(Lacan's design methodology)으로 한 회화 디자인에 대한 라캉적 도슨트: 라캉적 디자이너, 디자인평론가 & 현대미술가 최철주 라캉적 디자인방법론: 현대미술 추상 한국화 작품으로서 포스터15-0-1에 라캉의 환유공식 f(S...S')S=˜ S (-)s 적용하여서 페인팅 <morning glory 2021-d-1> 그림

라캉적 페인팅 디자이너 루이 최철주, 라캉의 미술이론을 스토리보드로 포스터를 형상화하여서 페인팅 디자인/ Painting designer, Louis Choi Chul-joo (Doctor of Modern Painter & Culture Design), a Lacan designer, designs the image of the painting by shaping Lacan's art theory as a storyboard.

Louis Chul-joo Choi, morning glory 2021-d-1, 136X168cm, acrylic and composite materials on cloth, 2021

<morning glory 2021-d-1>에서의 이미지는 원근법적 시각체계 즉 콰트로첸토(Quattrocento styles)에서 벗어나 있다. 여백과 오브제도 실제가 아닌 그의 상상적 계산에 맞추어 나팔꽃과 배경으로 메우고 있다. 회화의 평면성이 갖고 있는 환영적 이미지를 평면화 시켜서 가역적 시간성의 그림자를 인식에 접근하게 만든다. 이것은 라캉의 상상계에서 유아의 욕망은 비존재한 것임을 확인하는 과정과 일치한다.

시간성에 따른 가역적 색조를 모노톤으로 하여서 양감의 단계를 소거함으로서<morning glory 2021-d-1>은 빛의 의한 피사체의 환영적 이미지 즉 콰트로첸토 회화의 이미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나팔꽃(morning glory)은 빛의 설정이 없는 반면에 배경을 콰트로첸토 회화의 방식으로 그려져 있다. 이것은 상상계에서 상징계로 전이되는 과정으로 실재로서 비존재 하는 것과 이미지 즉 상상계에서 거울에 비친 이미지가 공존하는 것이다. 나팔꽃의 실재를 재현하고 있지만 배경 이미지는 나팔꽃과 동일시하고 있지만 일치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언어구조와 같이 은유적이므로 나팔꽃의 형태와는 동일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실재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나팔꽃과 이미지가 다른 가역적 빛으로 생성된 그림자의 의미 구조는 비실재 하는 그림자와는 또 다른 실재로서 오브제이다. 이것은 주체로서 이미지가 아닌 타자의 욕망으로한 존재로서 실재의 오브제이다. 라캉의 상징계로서 <morning glory 2021-d-1>은 실체가 존재하는 환유 속의 개념을 보여준다.

쓰레드 페인팅으로서 <morning glory 2021-d-1>은 교차된 실로 된 천에 음영으로 한 형태와 천의 작은 구멍에서 비취는 반사광으로 한 비실재적 회화의 자리를 넓힌 그림이다. 이것은 우측 배면과 측면에서 비취는 빛을 받은 부분은 실재와 다르게 밝아지고 나머지 이미지는 가역적 빛이 만들어낸 음영적 형상을 이룬다.

이렇게 타자의 욕망으로 한 <morning glory 2021-d-1>에 대한 실체를 드러냄으로써 일상의 이면과 상징적 표상으로 실재의 공간을 만들어냈다. 이것은 지각적 측면에서 외형적 이미지로서의 실체로서 보이는 나팔꽃을 배경의 여러개 가역적 빛으로 한 그림자와 대조되어 상징적 표상의 기표 체계로 전환하는 회화의 평면성을 보인다.

글. 현대 미술평론가 최철주 ( 한국화가 & 문화디자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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